살아난 롯데 자이언츠

살아난 롯데 자이언츠

과거 야구팬을 가장 많이 확보한 롯데 자이언츠. 그러나 계속되는 부진과 가을야구에 초대 받지 못하면서 점점 롯데 자이언츠 팬들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의 변화가 시작된 건 이대호 선수의 복귀가 매우 큰 작용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 사실 이대호 선수가 돌아오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은 가을야구의 기대감과 동시에 화끈한 타선의 힘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리그 후반기에 접어 들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당연 이대호 선수가 있습니다. 이대호 선수의 정확한 타격과 힘 있는 장타력을 앞세워 모든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끈함을 유지 하는 듯 합니다.

이로 인해 요즘 후반기 성적이 좋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불안요소는 계속되는 접전이 많다 보니 마무리 손승락 선수에 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것인데요. 연일 계속되는 접전에 불펜진에 다소 과부하가 발생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타선은 국내 리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타격이지만 투수진이 조금 아쉽습니다. 선발투수가 좀 약하긴 하지만 잘 버티고 있지만 문제는 중간과 마무리 쪽에서 힘에 붙이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하기 위해서는 투수진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